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기상청 (문단 편집) == 상세 == 지진이 일상 수준으로 잦은 일본의 특수한 사정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로 '''지진조기경보'''다. [[지진]], [[긴급지진속보]] 문서 참조.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 당시에는 도쿄에 진동이 도착하기도 전에 NHK에 속보를 띄우는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도호쿠 지역은 흔들리고 있었다.]. 큰 비가 예상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 대피령'''을 내린다. 대놓고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방송에 나와서는 "비상사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폭우", "중대한 위기 상황" 같은 자극적인 직설화법을 쓰는 것까지 감수해 가면서 시민들을 피난시킨다는 것이다.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2017년]] 7월 초의 [[규슈]] 집중호우 때 재산피해에 비해 인명피해가 적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연재해에 총력을 다해 대비하는 모습이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11724&ref=A|KBS에 보도되기도 했다.]] 중요한 기능 중에서 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에 이름을 붙여주는, 즉 태풍의 발생과 소멸을 선언하는 권한은 일본 기상청에 있다. 원래는 미국 [[연방해양대기청]]이 담당했으나 [[1999년]] 이후 [[2000년]]부터는 필리핀의 태풍위원회에서 정한 이름을 토대로 정한다. 다만 정작 일본의 일기예보에서는 그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다만 [[웨더뉴스 LiVE]]에서는 가끔씩 이름을 부르고 있다.] 그 이유는 일본어 발음으로는 '''제대로 발음할 수가 없는 이름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헥터]] 등 [[허리케인]]이 날짜변경선을 넘어왔을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으로 하나만 꼽자면 바로 '''망쿳'''[*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태풍은 제명당했다.]. 이외에도 '''즐라왓''', 갈매기, 남테운, '''윈욍''' 역시 일본어 음절 구조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이름들이다. 물론 도라지, 문, 라이 등 일본어로도 무난하게 표현이 되는 이름도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일본어 음절 구조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름들이 널리고 널렸기에 '레이와 원년 태풍 19호(2019년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같은 표현이 대체재로 쓰이고 있다. 간혹 극심한 피해를 입힌 태풍은 일본 기상청이 일본식 이름을 따로 붙여주는데 최근의 사례로는 [[2019년]]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일본명: 레이와 원년 동일본 태풍^^가 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어지간히 극심한 피해를 입지 않으면 제명을 신청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2019년]]의 [[파사이]]나 [[하기비스(2019년 태풍)|하기비스]]는 일본에 '''극심한''' 피해를 입혀서 제명되었다. [[2020년]], 일본 기상청에서 [[열대저압부]] 단계에서부터 5일(120시간) 예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908076300073|연합뉴스 기사]] [[2021년]] 2월 20일 새벽에는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자체가 아예 접속이 되지 않다가 2021년 2월 20일 오전과 오후에는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접속은 재개되었으나 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 페이지와 일기도 페이지는 접속이 안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 페이지로 접속하면 일본 기상청의 방재정보 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되고 있다.) 2021년 2월 20일 11시 무렵부터 일본 기상청의 일기도 페이지(흑백)만 접속이 재개되었다. 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 페이지가 갑자기 접속이 안 되고 있는 원인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021년 2월 20일 밤부터 https가 아닌 http로 접속하면 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 페이지(일본어)와 일본 기상청의 일기도 페이지(컬러)는 정상적으로 접속된다. 리다이렉트되는 일본 기상청의 방재정보 페이지로 가면 새로 개편된 일본 기상청의 태풍정보 페이지(일본어)와 일본 기상청의 일기도 페이지(컬러)로 갈수 있다! 개편하는 과정에서 서버가 터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24일에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개편을 사실상 완료했다. [[2022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 당시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예보를 너무 늦게 하고, 해수면 상승 지점을 잘못 예측하는 등 엉터리 예보를 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의 해일 경보는 1~3m가 예상되는 경우 '''무조건 3m로''' 예보하기에 마냥 엉터리 예보를 한 것은 아니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116037300073|#]][* 그러나 화산으로 인한 쓰나미의 사례는 극히 드물고 일본에서도 화산폭발로 인한 쓰나미에 대한 관측 데이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애초에 화산폭발로 인한 쓰나미는 지진에 의한 쓰나미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일본에서는 이러한 비판이 주류도 아닐뿐더러 링크의 기사도 한국의 언론사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할 내용도 있다. ~~적어도 입만 벌리면 구라인 한국 기상청보다는 훨씬 정확하다~~] [[웨더뉴스]]에서 일본 기상청의 자료를 많이 이용한다! 일본 기상청 예보부(予報部)를 취재한 유튜브 영상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n7yLAND7atM|일본어 자막 원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qpo8Y5o8nA|한국어 자막 번역 영상]] 일본 기상청 지진화산부(地震火山部)를 취재한 유튜브 영상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jBTYWogxApY|일본어 자막 원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tp7lKA3DQY|한국어 자막 번역 영상]] 2022년 7월 2~3일에 일본 기상청 또한 [[KDDI]]의 대규모 통신 불통 사태에 직격을 맞아서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기온, 강수량 등의 관측 정보를 다루는 지역 기상관측시스템에서 일부 데이터를 보낼 수 없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7월 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 있는 1,300개 관측점 가운데 약 480곳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https://www.khan.co.kr/world/japan/article/2022070321450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